오늘 우분투 대퍼를 설치했습니다. 워낙에 소문이 자자했지만 뭐 그러려니하다가 간만에 리눅스를 다시 설치해봅니다. (한 일년만인가 ㅡㅡ;;) 윈도우가 2번째 하드에 설치되있어서 GRUB 설정이 바로 안되더군요. -_- 귀찮게 스리... 정말로 많이 좋아졌더군요. 좋아졌다는 것은 시스템적인 측면이 아니라.. 최초 사용자의 접근성 측면에서 대폭 향상이 이루어진 듯합니다. 내공 높으신 분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잘들 이용하시 겠지만 저 같은 하수인 경우에는 정말 엄청나게 힘들었던 설정들이 이제는 그냥 되네요. 헐;;; 대표적인게 바로 윈도우 글꼴... 예전에는 볼드체가 않나와서 pango 패치까지 해가면서 설정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fc-cache 만하면 바로 넘어가네요 -_-;;; 무엇보다도 SCIM 이란 놈이 ..
군림천하 용대운님께서 적으신 무협지랜다. ㅡ.ㅡ 요즘 또 한창 무협지와 판타지 소설에 빠져서 다른일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내가 읽고 있는 무협소설이다. 처음 내가 무협지를 읽었던 것이 중학교 2학년. 서효원(? 맞나)님의 천왕문인가 뭔가하는 소설을 친구가 빌려와서 심심해서 읽기 시작한게 처음이었고, 덕분에 무협지를 본격적으로 읽으면서 영웅문을 읽고 모으기 시작했던게 대충 그때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예전에 영웅문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김용이라는 작가는 정말로 대단한 것 같다. 인물 하나하나에 대한 설정이나 성격이 왠만한 장편 소설에 버금가는 것 같다." 영웅문이라는 소설의 특징상 내용도 상당히 방대했다. (각 부가 6권씩인데 글자수를 고려하면 아마 지금 나오는 무협지는 8~9..
Scott Meyers의 책을 읽은 것은 이번에 베타 리딩을 하는 것 까지 대략 3권 정도입니다. 대략 C++ 로만 프로그래밍을 한지 거의 4년 가까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고수를 흉내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그러다보면 C++ 에 대한 중고급 서적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가 프로그래밍을 해온 과정은 대충 이런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저같은 과정을 격지는 않았겠지만, 크게 다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면 항상 문제를 파악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진 애를 쓰게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수준이 오르면 어떻게 하면 적은 코드를 써서 같은 문제를 해결해볼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좀더 빠르게, 좀더 효율적으로... 또 그러다 보면 어떻게 하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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