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워낙에 처음 나왔을 때 평들이 좋지 않아서 보지 않았떤 영화인데.. 방금 home cgv에서 해주고 있어서 보게되었다. 문제는 평으로 듣기보다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다라는 거다. 영상도 굉장히 아름답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다들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도연이 저 복장을 하고 배용준을 찾아오는 장면은... 정말로 전도연을 아름답게 만들어준 장면이 아니었을까? 저 스카프(?)가 정말로 흰 순백의 옷과 어울려...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여운으로 계속남는다.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극중 배용준이 준 저 스카프를 하는데... 저걸 하고 있는 그 순간 만큼은 내가 보았던 어떤 여자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더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마련한 선물... ㅋ..
내가 왕십리에 살면서 포스터를 보기 시작했으니까... (그래봤자 몇달이다. ㅋㅋ)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워낙에 학기중에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마음편하게 영화를 본다. 이런건 당시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이제서야 보게된 것이다. 들리기에는 상당히 야하다는 말이있어서 좀 거북한 면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ㅋㅋ;;) 그런 부분은 넘겨두고... 영화자체의 전체 synopsis 는 상당히 괜찮은 영화이다. 약간 뭔가한 부족한 인물같은 박해일씨의 연기도 괜찮았고.. 아픔이있는 강해정씨가 분한 캐릭터도 괜찮았다. 뭐 극중 '최홍'(강해정)이 가진 아픔을 '유림'(박해일)에게 똑같이 갖게 만들지만.. 결국엔 최홍이 그 아픔을 치료해준다는 뭐 그런식의 이야기이다. (이정도면 스포..
전역 이후 머리아픈 영화는 보지않겠다고 생각한 나.. -_-a 절대로 머리 아파 보이는 영화는 일단 클릭도 안해본다. ㅡ.ㅡ;; 일단 이건 다모라는 TV드라마의 극장판이라고 한다.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였는데... 상당히 인기 있었던 것 같다. 처음 하지원이라는 배우가 나왔을때 참 보기좋은 배우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물론 얼마 안갔지만;;) 어쨋든 이 영화 한번 볼까 생각중이다. 이유는 일단 좌측의 스틸 컷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가 다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부럽다. 좋은 모델있고... 좋은 사진기를 가지고 이정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사진이라는 미학에 한번쯤 빠져볼만도 하다는 잠시간의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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