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쟁이 터지면 내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상황예민성 : 70 점 행동신속성 : 84 점 침착하고 과감한 '전장의 영웅'형 특징 당신은 상황파악이 빠르고 행동도 그만큼 과감하다. 나서야 할 때, 숨어야 할 때를 냉정하게 판단할 줄 안다. 당신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그건 당신의 인품이나 지도력 때문이 아니다. 그저 당신을 따르면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은연중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은 그렇게 모여든 사람들에게 별로 책임감을 느끼진 않는다. 삶과 죽음은 운명이고 내 운명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듯, 다른 사람들의 운명도 당신과는 상관없는 곳에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장점 (생존의 이유) 당신이 생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상황 파악을 정확하게 하..
친구중에 남상협이라는 친구가 있다. 대학교 동기로 이 것 저 것 참 구상을 좋아하는 녀석이다. 컴퓨터 공학과를 다니기는 하지만 컴퓨터 쪽 보다는 사업이나 기획과 같은 것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녀석인데... 방학이 시작될때 즈음해서 자주 녀석이 나한테 자기가 방학때에 만들 프로그램에 대한 내 의견을 묻고는 한다. 오늘도 녀석이 나한테 내 의견을 듣고 싶어하면서 자기가 구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보통 나의 의견은 부정적이다. 이건 내 사고 방식의 특성과도 많은 관련이 있는데, 나는 내가 어떤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이 일을 시작하게 돼었을 경우에 닥치게될 최악의 상황과 그 상황에서 내가 대처해야할 방법 그리고 이 일이 중간에 ..
자주는 아니지만 잔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냉정해지는 순간이 많다. 솔직히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일과 관련된 경우. 특히나 나에게 책임의 소재가 있거나 나에게 피해가 될 만한 상황에서 타인에 의한 방해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나 자신을 방어하려는 본능이 강한 것 같다. 그 타인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말을 해서 어쨋든 그 사람에게 나에게 필요한 수준의 일을 해내도록 만든다. 다른 사람의 개별적인 특성을 존중하기 보다는 내가 정말로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절대로 여유를 주지 않는다. 그 것을 발휘하는 순간까지 나의 독설이 계속 된다. 뭐 덕분에 나는 어쨋든 일은 완수해 내지만 뒷 맛은 별로 좋지가 않다. 무어랄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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