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PARK82 - PREVIOUS ON LIFE

http://blog.naver.com/manastone/80020183252 에서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그냥 40분 정도 시간남는데 할 일없으면 해보면 재미있어요~ 고등학교때 IQ 테스트를 했었는데.. 친구녀석중에 145이상이 나오는 놈이 두 녀석이나 되더군요. 두 녀석다 공부를 참 잘했었는데.. -_-; 같은 시간 투자에 비해서 좋은 결과가가.. --;; 그래도 노력하는 사람에 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더군요. ^^ (-_-;; 문제는 머리 좋으면서도 노력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존경합니다. 쉽지 않거든요.) ps. 흠 저같이 어정쩡한 머리에 어정쩡한 노력을 하면 항상 고민만 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ㅡㅡ;; OTL

오늘 데이터통신을 시험을 보았다. 과목은 네트워크의 선수과목. 문제출제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교수님이었다. 워낙에 말이 많아서 도대체 어떻길래 그럴까? 참 고민 많이 하면서 수강을 시작했고... 끝 맺음을 하는 지금... 역시나... 들리던 거랑 참 많이 다르구나. 다른 사람의 말은 믿을 것이 못된다. 모든 일은 내가 직접 격고 느끼면서 판단해가야한다. 모든 사람의 기준점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느끼는 정도 역시도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보고 듣고 생각한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소신이다. 내가 필요한 것이라면 어렵다고 들리더라도 들어야하며, 일단 들으면 끝장을 보아야한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런 마음가짐이 아닐까? ps. 비록 교수한테 건방지다는 소리까지 들었..

나는 작은 집착의 힘을 믿는다. 작은 집착은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낸다. 조금만 더... 약간 만 더... 여기에 이거 하나만... 비단 물건을 만드는 일만이 아니다. 이런 식의 생각이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준다. 삶을 삶아가는 방식도 같다. 약간만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모여 월등히 더 좋은 성과를 낳는다. 아주 약간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만드는 것들... 삶은 조금만 더 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