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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잔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냉정해지는 순간이 많다.
솔직히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일과 관련된 경우. 특히나 나에게 책임의 소재가 있거나
나에게 피해가 될 만한 상황에서 타인에 의한 방해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나 자신을 방어하려는 본능이 강한 것 같다.
그 타인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말을 해서 어쨋든 그 사람에게
나에게 필요한 수준의 일을 해내도록 만든다.
다른 사람의 개별적인 특성을 존중하기 보다는
내가 정말로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절대로 여유를 주지 않는다.
그 것을 발휘하는 순간까지 나의 독설이 계속 된다.
뭐 덕분에 나는 어쨋든 일은 완수해 내지만 뒷 맛은 별로 좋지가 않다.
무어랄까 함께 힘들어서 해냈다는 생각보다는
왜 이렇게 사람에게 힘든말을 하지 않으면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걸까?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어쩌면 사람들은 나를 재수없는 놈, 무서운 사람 정도로 이해할 지도 모르겠다.
내 친구가 회사에서 말하는 팀장의 모습과 유사한 느낌이군 ㅡㅡ;;
드라마 속의 따뜻하고 이상적인 리더가 되기에는 나는
너무도 냉정하고 비정한 것 같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 사람이 된 걸까?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솔직히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일과 관련된 경우. 특히나 나에게 책임의 소재가 있거나
나에게 피해가 될 만한 상황에서 타인에 의한 방해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나 자신을 방어하려는 본능이 강한 것 같다.
그 타인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말을 해서 어쨋든 그 사람에게
나에게 필요한 수준의 일을 해내도록 만든다.
다른 사람의 개별적인 특성을 존중하기 보다는
내가 정말로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절대로 여유를 주지 않는다.
그 것을 발휘하는 순간까지 나의 독설이 계속 된다.
뭐 덕분에 나는 어쨋든 일은 완수해 내지만 뒷 맛은 별로 좋지가 않다.
무어랄까 함께 힘들어서 해냈다는 생각보다는
왜 이렇게 사람에게 힘든말을 하지 않으면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걸까?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어쩌면 사람들은 나를 재수없는 놈, 무서운 사람 정도로 이해할 지도 모르겠다.
내 친구가 회사에서 말하는 팀장의 모습과 유사한 느낌이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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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냉정하고 비정한 것 같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 사람이 된 걸까?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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