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전혀 안변하는 것 같지만... 언제나 시대를 반영하여 변화해가는 듯합니다.이번 2학기 전공과목의 개설과 개편현황을 보면 이런 점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소프트웨어 중심의 컴퓨터공학과(저희과처럼)에서는 사실 커리큘럼상 수학의 비중이란 그리큰게 아닙니다. 선형 대수 정도의 컬리큘럼이 고작이었죠.그러던게 어느때 부터인가 점차적으로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미적분학, 공업수학, 수리적 모델링, 확률통계론 등 점차적으로 수학적 기반지식과 계산모델의 프로그래밍 스킬을 늘려줄 수 있는 과목이 더욱 추가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산수학, 수치해석, CG 등을 더하면 수학연계 과목은 상당합니다.)왜 일까?? 문득 생각합니다.요즘 ABEEK 이라는 공학인증이라는 것으로 여러 공대들 상당..
흠... 내가 어느 학교에 다니는지는 말하고 싶지않다. 글의 내용상 이 내용은 결국 자기얼굴에 먹칠하는 격이기 때문에...요즘 대학생은 이렇더라. 나는 01학번이다. 정상적으로 01년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고 01년에 대학교에 입학했다. 중간에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있었고, 덕분에 학년상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왔다. 복학은 05년에 했다. 정말로 공부 열심히 하더라. 평점 4.0(/4.5)넘겨도 장학금 못받더라. 뉴스에서만 말하는 대졸 취업난이 전해들은 사실이 아닌 내 눈앞에 현실이었다. 놀라웠다. 학기초에 갖 입학한 새내기들이 도서관을 지킨다. 개중에는 일본어, 전공이 못따라간다고 학원까지 다니는 애들도 있어보였다. 충격이었다.과의 특성상 컴퓨터만 있는 실습실이 당연히 있다.역시나 놀라웠다. 해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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