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시간은 빨랐다.
문득 오늘을 기억하니 벌써 6월도 6날이나 지나갔구나... 전역을 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 돼었다. 군대를 들어간지는 어느덧 2년하고도 7개월이 지났고.... 재수를 한다는 핑계로 대학교에서 도망쳤던 것도 어느새 3년하고 7개월이 지났다. 처음으로 그 사람을 본 것도 어느덧 4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다. 대학교에 입학원서 가지고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던 일도 벌써 4년하고도 7개월이나 지난일이다. 수능 망치고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내 맘대로 멋대로 떠돌던 일도 벌서 4년 8개월이나 지난 일이다. 짧은 글로 표현되는 내 삶이 왜 이리도 힘들기만 했는지.... 이제는 슬픈 음악이 아니면 듣지도 않고... 정말로 해맑은 미소로 웃어본게 언제인지 기억조차도 나지않는 나 지만... 오늘보다 조금더 기쁘게 살 수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내 개인의 입장은...
2005. 6. 6. 19:44
오늘 교수님 부친상 조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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