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썰군이다. 요즘 사진올리면 날 때릴듯 하여 예전 사진으로 올린다. 이사진 찍을 당시만 해도 우리 설군 피부 괜찮았는데... 요즘 설군 피부를 보면 참 나이는 못 속이는 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위에 사진의 포샾인거 같기도 한데 ㅡㅡ;;) 내가 설군을 좋아하는 이유라면... 편하다고 해야할까? 말도 잘 통하는 편이고... 의견충돌이 생겨도 나나 설군이나 자기 주장만 일관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라서 나름대로 적절한 의견 도출이 된다는 사실때문일까? 그리고 고민 많았던 시절에 항상 같이 했던 친구라는 점에서도 꽤나 정겹기도 하다. 설군의 단점이라면... 좋아하는 일만 한다는 것이다. 좋아하지 않는 일은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는 편이다. 그리고 여자를 좀 밝힌다. -_-;; 그런데 큰 수확은 없다...
오늘 머리가 복잡해서 이런저런 글들을 계속 적는다... 내일이 디자인의 이해 수업인지라... 디자인의 이해 생각을 하다보니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본다. 평소에 그냥 머리속에만 있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이런 시간을 통해서 깨닫는다. 이번 학기는 적응안되는 학교생활로 시작해서 그 여파가 아직도 가시지 않은 채로 계속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그런 형국이다. 덕분에 처음 과목을 신청할때에도 원래 내가 듣고 싶었던 과목만을 선택했던 것은 아니지만, 어쨋든 덕분에 듣게된 교양 과목이 바로 디자인의 이해라는 약간은 애매한 과목이었다. 사실 수업에서 특별히 얻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없다. 수업에서 내가 기억하는 것은 디자인이라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당히 학문적으로 정립이 되어있고, 유능한..
사람은 저 마다 몸과 마음을 지니고 있다. 어느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 "마음아 난 아프면 의사 선생님께서 고쳐주는데 너는 아프면 어떻게 하니?" 그러자 마음은 말했다. "난 아프면 내 스스로를 치료해야돼..." 그래서 일까 사람은 누구나 유용한 치유법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하고, 화를내고, 웃고, 울고 . . . . . 그래 맞다 사람은 마음이 아프면 누구나 스스로 그 상처를 치료한다. 그 이유가 뭐건 간에 말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이 아플 때면 자기 스스로를 치료하는 치료법을 한가지 가지고 있다. 나는 마음이 아프면 한강 둔치로 나간다. 그리고 잠시 앉아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삶으로 돌아온다. 나는 마음이 아프면 나가서 미친듯이 뛰어도 본다. 아무것도 생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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