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로 주 브라우저를 바꾸면서...
IE 에 눈을 떼면 정말로 좋은 브라우저가 많다는 사실을 세삼스럽게 깨닫는다. 6.0 버전이후로 완전히 정체되었던 IE의 브라우징 환경은 상당히 촌스럽다. Maxthon, Webma 처럼 IE 컨트롤을 이용해서 그 사용 성능을 극대화 시킨 브라우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직접 써본 결과.... 전자는 종종 이유를 모르겠는 느려짐 현상. 후자는 제공하는 기능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굉장히 정리되지 못한 메뉴로 인해서... 사용을 상당히 꺼렸었다. 그러다가 찾은것이 FF 였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처음으로 브라우징이 즐겁다라는 사실을 알게해주었다. 단순하면서도 어지간한 기능은 다 있는 구조... 엄청난 확장기능들로 무장한 FF의 등장은 결국 IE7의 발표라는 기적적인 일을 이루어낸다. 지금 난 Opera 를..
개인적인 이야기/내 개인의 입장은...
2006. 8. 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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