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간 중국집은... ;;
오늘 사장님께서 이글루스 블로거 한 분과 같이 점심을 하시는 자리에 우리 팀의 주임님과 나를 데리고 식사를 하게 해주셨다. 지금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 일만 주로하는 입장인데... 일은 시작을 한지는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내가 지금 이렇게 한개의 프로젝트속에서 점점 무언가 하나씩 얻어가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참 기분이 좋다. 어쨋든 그런 사소한 내 일상을 적으려고 이 글을 적고 있는 것은 아니고. 내가 오늘 먹은 집이 친친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인데.. 괜찮은 식당인 것 같아서 한번 글을 써본다. 사진을 찍은 것이 없어서 적을 만한 것은 없지만... 찍어놓은 유일한 사진!!! 바로 이 차(tea, 茶)이다. 음식보다 이 물대용의 이것을 말하는 것은 ㅡ.ㅡ;; 참 향기가 좋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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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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