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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131 님의 글을 읽고서...

'99%의 노력을 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천재가 될수없다' 동감!!! 그 수많은 학자들 중에 인류가 기억하는 학자가 몇 없는걸 보면 영감을 가진 사람은 정말로 극히 소수의 사람인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천재라는 것은 수학문제를 잘풀고 어린나이에 수준높은 학문에 대한 입문을 시작한 사람을 말하는 것은 아닐껍니다. 그건 소위 말하는 IQ가 높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죠.

A genius is a person with distinguished mental abilities. This can manifest either as a foremost intellect, or as an outstanding creative talent. The IQ level at which someone may be called a genius is usually defined as 140 or above.

from WIKIPEDIA.ORG

머리가 좋은 천재는 최연소 의사가 된 그런 사람일 것이고... 이런 사람의 순간의 가십성 기사의 대상은 되겠지만 교과서에 실려서 길이길이 이름이 기억되는 사람은 아닐겁니다. (물론 가능성은 존재하겠지만...)

뭐 어쨋든 평범한 머리로 하루하루 고달프게 살아가는 저로서는 어떤 유형의 천재이던지 부럽기만 하네요.

흠....

고등학교때 IQ 140 이 넘는 친구를 3명을 봤는데... -_-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머리가 좋기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ps. 역시 교과서는 거짓말은 적지 않습니다. 단지 말하지 않아 줄 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