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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얼추 2주일 전에 제시되었던 레포트의 데모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 이놈의 데모는 도대체 뭐지?? -_-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 교수님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도로 해석한 조교들의 문제해석. 다시 교수님께 확인했음에도 그들의 머리속엔 그들만의 기준이 이었던 것인가?

한심하다.

그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한심하다. 도대체 난 뭘한거지? 그 삽질을 하면서 그렇게 주말 반납해가며 전처리기를 작성했던 사람들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우습구나.

※ 본 글은 A형 필자의 소심함으로 인해 6월 7일에 작성했음에도 이제서야 공개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