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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 지만... 결과는 중간정도... 아주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처리했다고 생각한다. 투자한 시간은 6~10시간 정도였던 것 같은데... 반이상 했으니 경제적 효율성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내 성격인지도 모르겠지만... 별로 필이안오는 프로젝트는 아무리 해봐야 중간정도를 하던 나이기 때문에... 이정도면 대만족이었다.

한가지 처리만 더했으면 10가지 케이스를 거의다 통과할 정도가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소스를 보니 소스 2줄만 처리하면 해결되는 문제였는데... -_-;; 사실 짜는 시간이 짧았던 만큼... 이런 저런 예외 케이스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영향이 아주 컸다.)

휴~ 어쨋든 PL은 이대로 잠시 중단하고, 시험이 쉬웠던 네트워크 프로젝트에 올인해야하겠다.

요즘 너무 안이해져서 점점 레포트를 내는데 들이는 노력의 비율이 점점 낮아진다는 사실을 피부로 체감하는 중이다. 고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