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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천이 형이랑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공개 세미나에 다녀왔다.

주제는 스마트 클라이언트로의 오피스웨어의 사용.

로봇공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대강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피스 12 알파의 전체적인 구성과 동작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는데... 오피스 12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을 했다.

오피스와 윈도우 시리즈의 인터페이스가 거의 동일하게 바뀌어왔다는

것에 근거해 추론하면 비스타의 UI 로 리본을 기반으로 한 방식으로 변경될 지도 모르겠다.

우 버튼 클릭의 컨텍스트 메뉴에 익숙한 나로서는 그다지 반가운 변화는 아닌듯하지만...


간만에 석천이 형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을 한번 준비해보는게 어떻게냐는 이야기를 하였다.

하고는 싶지만... 내 실력이 그정도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여하튼 지금 처럼 무료한 생활이라면 무어라도 하나 정도는 큰것을 준비해 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는 않다.


아 어떻게 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