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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ovist

반지의 제왕 3편. 시리즈중 가장 최신의 시리즈이며, 가장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역시나 멋진건 간달프(Ian McKellen역)라는 캐릭터... 섀도우픽스를 타고 달리는 모습은 처절한 배경과 대비되어서 극에서 가장 돋보이는 색을 보여준다.

처음 나왔을때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골라스(Orlando Bloom)역시도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장대한 스케일인 만큼 전투신도 정말로 대단했다. 수많은 병사들을 표현한 모습은 정말로 멋졌다.

아마 특수효과로도 이정도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작품은 근래에는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생각한다.



또 볼만한 인물은 아르웬(Liv Tyler역)이었다.

원래 아름다운 배우이기도 하지만, 극중의 역이 요정인 관계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또 영화에서는 곤도르의 왕이되는 아라곤의 연인으로서 등장하는데...

정말로 보면 볼수록 아름답게 느껴져서... -_-;;; 계속 보기 싫었다. 가끔은 영화속의 모습이 진짜 그 배우의 모습이지 않을까 그런 상상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