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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시스템이 바뀌면서 상당히 숙제가 많이 나오고 있다.

굵직굵직한 숙제는 아니고, 아주 자잘한 숙제가 자주나오는데...

상당히 신경에 거슬린다.

가끔은 하도 숙제의 종류가 다양해서 깜빡하면 까먹고 안해가는 경우도 종종있다. -_-;

그래도 계속 숙제는 하는데...

OP (ObjectProgramming) 이라는 과목이 커리큘럼에 있다.

이놈이 아주 웃긴다. 원래 과목의 이름은 OOP의 개념을 가리키는 게 목적인거 같은데... 무슨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다. -_-;

도대체 커리큘럼의 생성 근원이 궁금한데..

이 과목이 자잘자잘한 숙제의 대왕이다.



원래는 이 내용은 파일에 저장하는 것이 숙제인데.. -_-;;

할일 없는 나는 또 만든 모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짓거리 하고 있다. ㅡ.ㅡ;;;

도대체 뭐하는 짓이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