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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석/장난감

떠나보내는 E10

JOHNPARK82 2008. 1. 8. 20:14
 지난 2007년 4월에 구입해서 근 8개월을 귀에 걸고 다녔던 mp3 E10을 중고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기계를 굉장히 험하게 다루는 편은 아니라서 팔려고 이래저래 보니 엄청 망가진 상태는 아니더군요. :-)

 한창 아이팟을 잘 쓰다가 분실한줄로 알고 구입했던 모델인지라서... (결국엔 동생이 술마시다 잃어버렸지만...) iTune 은 못쓴다는 점에서 엄청 불편하게 사용했지만...

 새로 아이팟으로 옮겨갈까 생각했는데... 호주머니에 돈이 없더군요. :'-| 그래서 그냥 이번에 나오는 거원 U5 모델로 사용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mp3는 저급 pmp 기능이 첨가돼면서 가격이 비싸더군요. 이 모델은 그걸 배제한 듯하던데... 하여간 가격이 합리적인 것 같아서 구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서도 앨범 자켓 사진 지원안되면 어떻게하지 하면서 걱정이지만...

 이번에 거원 모델을 구입하면 삼성을 제외한 메이저 mp3 제조사들은 거의 거친듯합니다. mp3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참 많이 다르죠? :-) 그냥 대충 가격이 합리적이고 디자인이 최악만 아닌걸 고르면 잘 구입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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