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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여름쯤이었던 것 같다. 학교 선배의 인연으로 나는 NCSoft 에 가서 비공식적으로 사용자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 (http://blog.openmaru.com/82 ) - 실재 인터뷰에서 나는 위키의 장점보다는 블로그와 위키를 바탕으로 각각의 장단점을 말했던 것 같다.

 느낌을 받은건 왠지모르게 NC가 웹쪽으로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났고,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질 무렵 한통의 메일이 내 메일함에 들어와있었다. 내용인 그동안 준비했던 서비스가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 섰고 이제 베타 서비스라는 이름을 걸고 사용자에게 공개를 시작한 다는 말이었다.

 Springnote

 그래 위키를 매일 학교에서 필기를 하곤하던 1000원짜리 스프링노트라고 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