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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ECOM 12인치 노트북 파우치

ZSB-IB006

표면에 있는 ZERO-SHOCK 마크


ELECOM의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재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냥 보아도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막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하여간 중국산 싸구려라는 느낌은 잘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파우치 테두리에 와이어 프레임이 들어있기 때문에 외형이 그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반으로 접혀진다던지 하는 문제의 발생 소지가 적습니다.
원래는 먼지 낄까봐 그레이로 선택했는데 블랙으로 할껄 그랬나? 그런 생각은 들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배송까지 만 5천원입니다.

2. MS 무선 노트북 마우스 4000
친구가 가지고 있던 마우스에 뻑가서 구입하게된 마우스입니다. 친구거는 이거 말고 파란색의 그냥 "MS 무선 노트북 마우스"인데요. 저는 그것과 컨셉은 같지만 좀 다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4000은 기존 버전과는 달리 틸트휠이 지원됩니다.

마우스 좌측에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용도 불명 -_-;


하단의 OPEN 버튼으로 배터리 케이스 부분을 열게됩니다.

건전지는 AA 사이즈 1개를 이용합니다.

건전지는 직선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좌측으로 15도 정도 기울여서 삽입합니다.


노트북 마우스는 리시버를 마우스에 탈착가능합니다.

리시버에 마우스 리시버 2.0 이라고 써있습니다.


제 생각인데... 일반 무선 마우스를 사는 것보다 이 노트북 마우스를 사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일합니다. 일반 무선 MS 마우스는 리시버가 상당히 커서 정말로 수납에 짜증이 밀려왔는데 노트북 마우스는 리시버가 상당히 작아서 보관이 굉장히 용이하네요.
사람들 평가를 보니 4000 은 휠에 걸리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좀 이상하다고 하는데... 저는 크게 불편함을 모르겠구요. (처음에 썻던 휠 마우스가 걸리는 느낌이 없는 싸구려 마우스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가격은 벌크가 다나와 가격 2만원 (06. 7. 기준)이니깐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구요.
친구가 가지고 있는 파란색 마우스 (4000이 아닌놈)의 디자인은 일반 무선 마우스와 거의 흡사했는데 이녀석은 그 모양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이녀석이 더 낫다고 느낌니다. (사람 취향 차이겟죠?) 리시버 부분은 이 놈보다는 다른 녀석이 좀더 뽀대나지만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3. 랜 케이블러 (UTP Retractable Kit)
이 녀석은 학교에서 쓸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한 녀석입니다. 가격은 8000원. 디자인은 좀 구리지만 나중에 쓸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자자 이제 모든 노트북 주변기기는 장만 완료했고... 노트북만 도착하면 끝이네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