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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n Fire
댄젤 워싱턴(크리시역), 다코다 패닝(라피타 라모스, 이후 피타역)

시험때지만 시험때 항상 방황하는 나는 이번에도 이런 영화를 보고 있다.

배경은 멕시코시티. 이 곳에서는 하루에 4번꼴로 사람이 납치되고, 이 사람중 거의 70%가 죽는다고 한다.

극중 크리시는 CIA 전직 암살요원(해결사)로서의 과거에의 죄책감과 자괴감을 지닌채 멕시코에 정착해 사는 친구를 찾아와 괴로워 한다.

친구는 크리시에게 간단한 일이라며 피타의 경호임무를 해보라고 권하고...

피타는 크리시에게 삶의 의미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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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중에는 레옹과 비슷한 영화다 뭐다 말이 많은 영화이지만,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댄젤 워싱턴 보는 것도 즐거웠고, 무엇보다 다코다 패닝을 보니 므흣했다. ㅋㅋ -_-;; (친구가 나보고 로리타냐고 묻드라 뷁)

ps.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쓴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