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내 개인의 입장은...
훈련소 시절에...
JOHNPARK82
2005. 9. 11. 19:10
한창 훈련병 시절이었던 2003년 1월경...
참 많이 힘들었다.
기합도 많이 받았고... 훈련장 여기저기를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오리걸음에서 별 요상한 기합도 많이들 받았었다.
훈련소 시절은 자대 생활을 하면서 기억속에 희미해졌지만..
기합에 지쳐서 낙오하려고 했던때...
날 잡아준 동기 녀석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분명히 자기도 힘들었을텐데...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3군지사로 가서 좋다고 했던 녀석이었는데... 지금 뭘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참 많이 힘들었다.
기합도 많이 받았고... 훈련장 여기저기를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오리걸음에서 별 요상한 기합도 많이들 받았었다.
훈련소 시절은 자대 생활을 하면서 기억속에 희미해졌지만..
기합에 지쳐서 낙오하려고 했던때...
날 잡아준 동기 녀석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분명히 자기도 힘들었을텐데...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3군지사로 가서 좋다고 했던 녀석이었는데... 지금 뭘하고 있을지 모르겠다.